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(이하 장애인먼저)가 올해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
웹툰 5편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.
장애인먼저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 관련 이슈와 에티켓 등을 주제로
웹툰을 제작‧배포하고 있으며,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75편이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.
올해 제작된
웹툰 5편은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했다. ‘장애 관련 표현 시 주의사항(권희정 교사)’, ‘올바른 장애 표현(강윤민 교사)’, ‘무장애 놀이터(정성우 교사)’, ‘모두를 위한 엘리베이터!(차슬기 교사)’, ‘자폐성 장애인 에티켓(송가람 교사)’으로 장애 관련 올바른 용어에 대해 안내하고 장애인 이동권, 무장애 놀이터 등 최근 이슈를 알리며 장애와 편의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.
한편,
웹툰은 장애인먼저 홈페이지(www.wefirst.or.kr)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학교나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등에 장애인식개선 자료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. 자료 활용에 대한 문의는 장애인먼저 유선전화(02-784-9727)로 하면 된다.